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앤 불린 (문단 편집) === [[식스 더 뮤지컬]] === 튜더 왕비들이 모두 등장하는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에도 등장한다. 테마곡은 Don't Lose Ur Head[* '이성을 잃다'와 '머리를 잃다' 두 가지 뜻을 가진 중의적 표현.], 테마색은 초록이다. 한국 초연 배우는 [[김지우]], [[배수정]]. 핸드폰을 잘 사용하는데, 공연 중 두 번의 셀카를 찍는다. 첫 번째는 솔로 넘버 때, 다른 한 번은 커튼콜 후 퇴장 전이다. Don't Lose Ur Head는 앤 불린이 헨리를 만나고, [[아라곤의 캐서린]]을 밀어내고 왕비가 되는 과정, 그리고 헨리의 신임을 잃는 과정에서 앤이 내뱉은 실언들을 보여주고, 그로 인해 참수당하는 과정을 담고 있다. 음악적 모티브는 에이브릴 라빈, 릴리 알렌으로 넘버는 통통 튀는 귀여운 느낌이다. 이후 자신의 우승을 확신하며 솔로곡 한 곡[* 아라곤의 캐서린의 장례식에서 노란 옷을 입겠다는 노래로, 첫 소절부터 아라곤 디스를 한다.]을 더 부르려 하지만, 첫 소절에서 다른 왕비들에게 저지당한다. 공연 내내 참수 드립을 찰지게 친다. 아들과 사별한 [[제인 시모어]]에게 자기 몸은 머리와 사별했다고 맞받아치는 식.~~내 몸은 내 머리를 잃는 역경을 겪었어!~~ 마찬가지로 참수당한 [[캐서린 하워드]]와 쿵짝을 맞춰 참수 드립을 치는 장면도 있다. 왕비들이 자신이 원하는 대로 자신의 이야기를 다시 쓴 넘버 SIX에선 헨리가 써준 Green Sleeves 시를 고쳐서 히트곡을 내고, [[셰익스피어]]와 작사 작업을 함께 한다.[* 여담으로 셰익스피어는 앤 불린 사후 태어나 그녀의 딸인 [[엘리자베스 1세]]의 통치 시기에 활약했다. 앤 불린이 참수당하지 않고 장수했다는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